헤르켄로드 베스퍼
헤르켄로드 베스퍼는 병속에서 발효하는 아베이 트리펠입니다. 풍부한 맛과 짙은 금빛의 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며, 영국산 홉을 첨가해 이 특색있는 수도원 맥주의 특징적이고 뚜렷한 향을 냅니다.
Herkenrode Vesper is a triple abbey beer that ferments a second time in the bottle. It distinguishes itself by its full taste and deep golden color. English hops add to the unique and unmistakable aroma of this robust abbey beer.
Way back to 1182
헤르켄로드 수도원의 역사는 118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수세기 동안 종교와 신비주의의 상징이었던 탑은 실제로 수녀들이 생활하였던 수도원의 상징이었습니다.
The history of the Herkenrode Abbey goes all the way back to 1182. Centuries of religion and mysticism, with a unicorn as the symbol of the nuns who lived there.
Refermented in the bottle
헤르켄로드 베스퍼는 수도원 맥주의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양조되는 유니크한 트리펠입니다. 높은 바디감과 깊은 색 그리고 뚜렷한 맛을 내는데 이는 병속 발효에 의한 결과물 입니다.
The Vesper is a unique tripel brewed according to traditional, abbey beer methods. The characteristic full-bodied flavour, the deep colour and the unmistakable aroma are all a result of the refermentation in the bottle.
Hidden in the gate way
헤르켄로드 아베이 에일에는 십자가가 달린 왕관, 수도원 지붕의 실루엣 등 여러 상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살펴보면 손을 모아 기도하는 사람의 모습을 수도원 정문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In the coat of arms that adorns the Herkenrode Abbey beers, you see several symbols: the crown with the cross, the ornaments and the characteristic silhouette of the Abbey's roof. And if you look very closely, you will see hands folded in prayer in the Abbey's gateway...
The evening prayer
시토회의 수녀들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도 순번을 정하였습니다. 저녁에 기도하는 사람 혹은 '베스퍼'는 그중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헤르켄로드 베스퍼가 저녁에 가장 맛있는 이유입니다.
The Cistercian sisters had set times for their daily prayers. The evening prayer, or the 'vesper', was one of those moments. And that is why our Vesper Tripel is most delicious in the ev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