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덴 카롤루스

구덴 카롤루스는 메헬렌의 오랜 역사에서 유래한 브랜드입니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카를 5세는 중세 유럽을 통일한 최초의 황제입니다. 카를 5세는 벨기에의 메헬렌에서 유년기를 보냅니다. 황제가 되어 스페인에 머물며 여우사냥을 위해 메헬렌을 찾았다고 합니다.


구덴 카롤루스라는 브랜드는 여우사냥 시 최고의 사냥개에게 하사하던 황금동전에서 유래하였으며, 여우사냥의 갈증을 달래 주던 맥주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구덴은 황금동전을 카롤루스는 카를 5세 황제를 뜻합니다. 이후 카를 5세의 황금동전은 중세 유럽의 최초의 통화라는 역사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브루어리 헷 앵커는 역사적인 구덴 카롤루스의 레시피를 계승해 다양하고 밸런스가 뛰어난 벨지안 스트롱 에일을 양조하고 있습니다.


Gouden Carolus originated from the old history of Mechelen. Charles 5th was the 1st emperor who unified the Middle age of Europe. The Charles 5th grew in Mechelen of Belgium. After he became the emperor, he visited the Mechelen for fox hunting while he lived in Spain.


The Gouden Carolus originated from the 'Carolus Guilder' which gave to the best fox-hound, it became the name of beer which quencehd the thirst of hunting. 'Gouden' means the golden coin and 'Carolus' means the Charles 5th. After then the Carolus Guilder became the first currency of the Middle age of Europe.


The Brewery Het Anker makes various well-balanced Belgian Strong Ales that succeed the historical Gouden Carolus recipe.

IN THE BREWING HALL

제 1장

많은 종류의 몰트들이 당화조에서 물과 함께 혼합 된 뒤 으깨어지고, 섭씨 55도에서 72도까지 당화를 위해 서서히 온도를 높입니다.


STEP ONE

The various malts are mixed with water in the mas tun and the mash is gradually heated from 55°C to 72°C to achieve saccharificaiton.

제 2장

당화조에서 맥즙은 필터링을 거쳐 섬유질들을 걸러내게 됩니다. 이 걸러진 섬유질들은 농장으로 옮겨져 가축들의 사료로 활용되게 됩니다.


STEP TWO

From the mash tun, the mash goes through the wort filter, which removes the grain fibre. This is used as animal fodder.

제 3장

필터링된 맥즙은 양조조로 이동하게 됩니다. 여기서 맥주에 따라 홉과 여러 허브들을 첨가합니다. 이후 온도를 섭씨 100도까지 올립니다. 맥즙에 남아 있는 부산물들은 원심분리를 통해 제거됩니다.


STEP THREE

The liquid wort then goes to the brewing kettle. Here hops and - depending on the beer - certain herbs are added. The wort leaves the brewing hall at 100°C. The remaining solid particles are removed by means of a whirlpool.

발효

온도 조절기를 통해 맥즙의 온도를 섭씨 21도까지 내립니다. 그리고 맥즙은 원통형 발효조로 옮겨집니다.


FERMENTATION

The temperature is lowered to 21°C using a heat exchanger. The brew is then pumped into cylundroconical fermentaion tanks.

숙성

주요 발효과정이 끝나고 7일간의 휴지기를 가진 숙성 전의 맥주는 섭씨 -1도까지 온도를 내린 뒤 숙성과정을 거칩니다.


AGEING

After the main fermentation which lasts seven days, the young beer is cooled to -1°C and the ageing process begins.

병입 과정과 소비

병입 과정을 거치기 전에 맥주는 여과 과정을 거치고(구덴 카롤루스 홉신유어 만 이 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소량의 효모와 설탕이 병 속 발효를 위해 첨가 됩니다. '온실'에서 2주간 2차 발효를 한 맥주는 소비를 위해 유통됩니다.


BOTTLING AND CONSUMPTION

Before bottling, the beer is filtered(except for the Gouden Carolus Hopsinjoor) and most of the beers, a small quantity of yeast and sugar is added for the refermentation in the bittle. After about three weeks in the 'warm rooms', the beer is released for consumption.